각 특성별 산별중앙교섭이 서서히 본궤도로 오르고 있다.
민간·중소병원은 5월 31일 2차교섭을 앞두고 사측대표단이 교섭권을 위임받는 중이고, 6월 15일 공동토론회 준비에 노사가 힘을 모으고 있다.
지방의료원은 19일-20일 온양에서 노사공동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5월 25일 지방의료원 연합회장 선거에서 현 회장이 재선출되면서 이후 교섭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국립대병원은 5월 18일 간담회 무산 이후 각 지부가 병원장 면담을 통해 교섭참가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이후 상견례가 5월 30일 전남대병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수목적공공의료기관 역시 정부의 공기업선진화방안 철회를 촉구하는 대정부 투쟁과 나순자 위원장의 기관장 면담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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