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병원의 고질적인 문제인 병원인력 부족 현실을 진단해보고 해결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종전 병원 노동자의 입장 본 인력부족문제를 넘어 인력난으로 안전과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는 환자의 입장에서 여러 의견이 발표된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올해 본격적인 투쟁을 앞두고 보건의료노조의 핵심요구인 병원인력문제에 대한 구체적 대안이 발표된다는 점에서도 여론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건의 날 기념 인력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1년 4월 7일(목) 오후 14:00~17:30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 주최 : 이애주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곽정숙 국회의원
□ 주관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환자단체연합회
□ 일정
<1부> 14:00~14:30 개회식 사회: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
인사말 :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백진영 한국환자단체연합회 공동대표, 최영희 국회의원
곽정숙 국회의원, 이애주 국회의원
<2부> 14:30~17:30 토론회 좌장: 김용익 서울대의대 교수
주제발표
발제 1 병원인력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상임대표
발제 2 병원 인력의 현실과 새로운 해법 모색! - 미국 Ratio 인력법을 중심으로
- 이주호 보건의료노조 전략기획단장
토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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