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이 아닌 ‘지금’!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 할 권리 
5.27 <지금 당장> 촛불행동 개최!
새 정부 출범이후 첫 대규모 집회, 민주노총 6/30 ~7/8 사회적 총파업 결의


민주노총 포함 68개 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 1만원-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약칭,만원행동)이 지난 4월 5일 출범했다. 만원행동은“극단적 소득양극화와 불평등 문제의 해법은 최저임금 1만원”임을 강조하며 촛불열망을 이어받아 노동존중사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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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행동은 5월 27일 서울 광화문에서‘지금 당장”촛불행동을 개최하고 한국사회대개혁 실현을 정부 우선과제로 추진할 것을 공표했다. 특히 노동자의 절박한 요구인‘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 할 권리 보장’을 당장 실행해야 할 개혁과제로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5월 27일~6월14일 광화문에서 집중농성을 벌이며 최저임금 1만원 쟁취, 간접고용 특수고용 비정규직문제 해결, 노동정책 대전환을 촉구한다. 이어 6월 30일 노동자, 시민들과 함께 사회적 총파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