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사태 해결과 지역정신보건사업 전망 수립 위해
“서울시, 구청, 보건소, 노조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하라” 한 목소리
10/11 서울시의원 주최 긴급토론회 개최


서울시정신보건지부 전면 파업이 8일차에 접어들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서울시의회 권미경, 박마루, 박운기 의원 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가 주최하고 정신보건센터협회 후원한 가운데 10월 11일 서울시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서울의 정신건강증진센터 실태로 본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의 공공성 강화 과제”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교수, 노조, 전문가 등은 서울시정신보건지부(지부장 김성우) 파업 사태 해결과 지역정신보건사업 전망 수립을 위해서는“서울시, 구청, 보건소, 노조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이 절실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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