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의 아름다운 연대

 

이주노동희망센터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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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2월 5일 사단법인 이주노동희망센터에 보리샬 희망학교 설립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주노동희망센터는 한국에서 강제추방당한 이주노동자들과의 지속적인 국제연대 및 교류사업을 위해 방글라데시에 보리샬 희망학교를 건립중이다.


정대협에 평화비 건립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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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7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수요시위가 999회를 맞았다. 이날 보건의료노조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을 위해 성금 3,000,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정대협은 할머니들이 1992년 1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했던 20년 수요시위의 역사를 새기고 계승하기 위해 12월 14일 1000차 수요시위 때 평화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