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별교섭 불참 사업장에 산별총파업 및 타격투쟁 전격 돌입한다!

-산별교섭 참석 사업장엔 타결 위해 성실히 대화, 불참사업장엔 위력적으로 대응
-이화의료원·경희의료원·고대의료원·한양대의료원 등 산별총파업 거점 사업장 상황실장회의 16일 진행, 산별총파업 전야제?파업투쟁?불참사업장 타격투쟁 세부전술 확정
-타격투쟁을 피하는 길은 오직 산별중앙교섭뿐! 22일 7차 산별중앙교섭에 참가하라!


 

 

6차까지 진행된 산별중앙교섭을 통해 교섭 참석 사업장이 성실한 대화와 교섭으로 노사합의안에 접근해 가고 있는 한편 산별중앙교섭 불참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2 보건의료노조 산별총파업 조직이 본격적 활로를 띄고 있다.

 

 

16일 파업거점 대상 사업장 상황실장 회의 통해 산별총파업 투쟁 및 타격투쟁 세부전술 논의와 필수유지업무제도 실습으로 본격적 파업투쟁 조직 돌입

그러나 여전히 산별중앙교섭에 나오지 않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 보건의료노조는 강력한 타격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산별총파업거점 대상 사업장(지부) 상황실장 회의를 진행, 불참사업장 타격투쟁 전개 세부방침을 논의했다.

 

 

28일 산별총파업 전야제 거점 이화의료원·경희의료원·고대의료원·한양대의료원 전남대병원·동강병원 등 대상될 것

같은 날 현장간부들은 필수유지업무제도에 관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파업번표를 작성해보며 본격적인 파업투쟁 조직에 돌입했다. 이번 산별총파업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불참사업장에 대한 위력적인 타격투쟁을 전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8-29일에는 충청 이북소재 지역본부가 상경해 서울지역 4개 산별총파업 거점사업장(이화, 경희, 고대, 한양대)로 집결,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울산경남지역본부는 각각 전남대병원과 동강병원에 집결해 산별총파업전야제와 불참사업장에 위력적인 타격투쟁을 전개한다. 30일과 31일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전대오가 상경, 수도권 불참사업장으로 분산 이동해 타격투쟁에 돌입하며 해당 지부에서는 세부적인 준비를 하기로 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22일 7차 산별중앙교섭 참가하라!

즉 산별중앙교섭에 참석하지 않으면 결국 산별총파업과 타격투쟁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산별중앙교섭에 참가하지 않는 사업장은 22일 7차교섭에 참가해 이제라도 성실히 교섭에 응한다면 총파업과 타격투쟁이라는 강수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보건의료산업 2012년 7차 산별중앙교섭

8월 22일(수)_오후 2시_공군회관

 

보건의료산업 2012년 3차 축조교섭

8월 22일(수)_오전 8시_중앙노동위원회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