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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서울시정신보건지부’설립 총회 개최 
서울시 산하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일하는 정신보건사업 노동자 모여
올바른‘대한민국 정신보건 시스템 마련’위해 산별차원으로 대응할 것


서울시 산하 광역 및 25개 기초지자체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보건사업 종사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했다.
서울시 정신보건사업 종사자 200여명이 2월 22일(월) 오후 7시 30분,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 모여 서울시정신보건지부 설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립 총회에서 초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김성우 지부장은“2012년 서울지역 서울시정신보건센터 조사에 따르면 전체 종사자 340여명 가운데 종사자 대비 연평균 49%가 사직하고 있다”며“서울시정신보건사업의 공공성 확충을 위한 정신보건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및 양질의 정신보건사업의 질 확보를 위해 보건의료노조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