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료원 정상화 촉구 새민련 중앙당사 농성 돌입
강원도 5개 의료원지부 강원도청 앞 무기한 천막농성



정해선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과 함준식 속초의료원지부장은 4/22(수) 오후 2시부터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사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고‘강원도 속초의료원 문제해결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원내대표 면담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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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속초의료원 문제의 실질적 책임자인 강원도가 더욱 책임 있게 나설 것을 요구하며 정복용 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강원도 5개 의료원지부는 4/22(수)부터 강원도청 앞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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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5개 의료원에 대한 실질적인 책임자는 다름 아닌 강원도와 최문순 강원도지사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속초의료원 문제해결과 강원도의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의 면담을 수차례 요구했다. 그러나 면담도 거부한 채 속초의료원 문제를 수수방관하고 있다.



새민련은 ‘속초의료원 정상화’ 위해 책임있게 나서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도지사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과 문재인 대표가 속초의료원 문제 해결과 강원도 5개 의료원 정상화를 위해 책임 있게 나설 것을 촉구하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면담을 요청했으나 어떠한 책임있는 답변조차 하지 않고 있다.



4/29(수)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총집중!


유지현 위원장은 4/23(목) 오후 속초의료원지부를 방문해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조합원 간담회 및 병동 순회를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속초의료원 정상화를 위해 4/28(화) 강원지역본부 결의대회, 4/29(수)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투쟁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