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가 꿈꾸던 산별노조!”

10일부터 임원·역본부장 유세시작
위원장 후보 유지현, 수석부위원장후보 최권종, 사무처장후보 한미정 단일팀 입후보



보건의료노조 7대 임원 및 지역본부장 선거가 시작됐다. 지난 5일(수) 저녁 6시까지 진행된 7기 직선임원 후보등록결과 위원장 후보에는 유지현(현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후보에는 최권종(현 부위원장), 사무처장 후보에는 한미정(현  부위원장)후보가 입후보 했다.


20141109_00001.jpg



유지현-최권종-한미정 선본은 ▲현장이 살아있는 산별노조, 조합원과 함께 하는 보건의료노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산별노조, 노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보건의료노조, ▲노동의 미래를 만드는 산별노조, 산별의 대안을 만드는 보건의료노조라는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지역본부장 후보에는 현재 서울, 경기, 부산,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단독후보로 다시 출마한 상태며, 인천부천지역본부와 전북지역에서는 각각 두 선본이 출마해 경선을 치른다. 대구경북, 울산경남, 충북지역에는 후보자가 없다. 


7대 지도부선거 유지현, 최권종, 한미정 후보가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전국의 조합원들과 만납니다!

투표는 11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더 나은 삶을 위한, 당신의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세요~!


 

지역본부장선거 입후보 현황

강원지역본부장 후보 정복용(현 원주연세의료원지도위원)
경기지역본부장 후보 백소영(현 본부장)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후보 전종덕(현 본부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후보 김성남(현 충남대병원지부 부지부장)
부산지역본부장 후보 윤영규(현 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후보 김숙영(현 본부장)
인천부천지역본부장 후보
  기호1번 정경훈(현 부천성모지도위원)
  기호2번 이준용(현 신천연합병원지부장)
전북지역본부장 후보
  기호1번 전현규(현 원광대병원지부 부지부장)
  기호2번 박정원(현 남원의료원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