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책 전면폐기 박근혜 즉각 퇴진!
모이자! 11/30 민주노총 총파업 총투쟁
전국 35만 조합원 4시간 파업 등 참여


“겨울바람에도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며, 촛불은 횃불로 번질 것이다”
26일 200만명의 국민들이 서울 광화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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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적 항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박근혜는 29일 반성 없는 대국민담화를 통해 대통령직 사임 운운하며 촛불항쟁의 고리를 끊으려 했다. 또 자신의 진퇴 문제를 국회에 떠넘기는 시간끌기 꼼수로‘퇴진 선언’이라는 일말의 희망을 가졌던 국민들에게 오히려 분노의 기름을 끼얹었다. 

민주노총은 박근혜 즉각 퇴진! 박근혜 정책 전면 무효를 요구하며 11월 30일 35만 조합원이 총파업 총투쟁을 벌인다. 
보건의료노조는 11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에서 보건의료인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진행하고 오후 3시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박근혜 즉각 퇴진! 민주노총 총파업>에 총력 집중한다. 

박근혜 즉각 퇴진을 위해 보건의료노조 산하 지부에서는 중식선전전과 현장 순회, 퇴근 후 촛불집회, 인근 지하철 역 선전전, 퇴진 촉구 서명운동 등 조합원뿐만 아니라 환자 보호자,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퇴진요구 행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30일에는 대학생들이 동맹휴업에 돌입하고 농민, 노점상, 시민사회단체 등이 촛불행진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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