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연봉제 폐기! 인력법 제정! 산별임단협 투쟁 승리!
모이자! 9.28 국회앞 총파업 총력투쟁



성과연봉제 폐기!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산별임단협 투쟁 승리! 9.28 총파업 총력투쟁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의 성과연봉제 확대도입 강행에 맞서 전면적인 투쟁을 벌이고 있는 보훈병원지부와 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를 선두로 보건의료노조 전 지부가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총파업 총력투쟁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9월 12일 동시 조정신청을 접수한 지부는 이번주간 전 조직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로비농성 돌입, 단체복 입기, 출근·중식 선전전, 현장순회, 간담회 등 사활을 걸고 현장 조직화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 11개 사업장에서 개최된 동시 조정신청 보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9/13 경희의료원지부 ▲9/20 서울시북부병원지부가 중식 보고대회를 진행고 ▲9/21 이화의료원지부 ▲9/22 보훈병원지부가 조정신청 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성과연봉제 저지와 인력법 제정을 위해 끝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인력 확충,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산별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해 집중교섭을 진행하고 교섭이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9월 28일 모이자! 국회 앞으로!

산별노조 4만 8천 전 조합원의 힘으로 성과연봉제 반드시 막아내고 인력법 제정하자!
9월말에는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해 보건의료노조 뿐만 아니라 민주노총, 한국노총, 정당,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총파업 총력투쟁이 전개될 예정이다.

▲9/22 공공노련 ▲9/23 금융노조 ▲9/27 철도, 지하철노조 등 공공운수노조 ▲9/28 보건의료노조 ▲9/29 공공연맹이 총파업 총력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의 핵심요구 

▲성과연봉제 저지 
▲인력 확충 
▲비정규직 문제 해결 
▲환자·직원·노동존중 3대 존중병원 만들기
▲임금 인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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