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2차 산별중앙교섭 개최
6/15 국립대․사립대․민간중소 특성별 협의 진행


2016년 보건의료산업 2차 산별중앙 교섭이 6월 8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개최된다. 
보건의료노조는 올해 산별중앙교섭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올바른 제도화 및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추진 등과 연계하여 환자안전을 위한 인력일자리 확충교섭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60607_00002.jpg
[사진]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3일 서울의료원에서 1차 월례정책토론회를 열고 올바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과제 등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였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3일 월례정책토론회를 열고‘올바른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올바른 간호간병통합 서비스 제도화 위한 현장정책팀 운영!

유지현 위원장은“우리 노조가 인력확충을 위해 2009년 처음으로 제기했던‘보호자 없는 병원’이‘포괄간호 서비스’로, 이제‘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법제화되어 현실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보건의료노조는 적극적으로 정부 정책에 개입하여 제대로 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간호사를 시작으로 지하에서 옥상까지 보건의료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올바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화를 위해 현장 정책연구팀을 꾸려 운영할 예정이다. 

20160607_000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