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인천교구는 대화에 나서라!
인천성모병원 문제 해결 촉구 홍명옥 지부장‘또다시’단식투쟁!



홍명옥 지부장 12/16 단식농성 돌입!

홍명옥 인천성모병원지부장은 12월 16일(수)부터 가톨릭 인천교구 앞에서‘또다시’단식농성에 돌입하고, 가톨릭 인천교구가 더 이상 인천성모병원 문제를 외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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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은 10년간 돈벌이 경영 추구, 노조 탄압을 자행하고, 올해는 홍명옥 인천성모병원지부장에 대한 집단괴롭힘까지 가했다.
인천성모병원은 이 같은 문제에 대해 노사 대화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까지 사태해결에 나서고 있다. 


‘인천교구 대화 촉구’인천지역 시민단체 릴레이 단식농성 83일차!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인천성모병원 문제해결을 위해 가톨릭 인천교구가 직접 나설 것을 촉구하며, 인천교구 앞에서 80일이 넘도록 릴레이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매주 화요일 촛불문화제를 연다.

보건의료노조는 12월 16일(수) 오전 10시, 농성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후 투쟁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또, 인천성모병원 문제 해결을 위해 가톨릭 인천교구가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12월 16일(수)부터 가톨릭 인천교구 앞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