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병원 도입 저지! 산별교섭 정상화!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노조법 전면 재개정!
2012 산별투쟁 승리 1500명 결의의 함성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2012년 산별투쟁 승리를 결의하는 뜨거운 함성이 터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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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6월 28일, 오후 1시, KBS 88체육관에서 약 1,500여명의 현장 간부. 조합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2년 산별투쟁 승리를 위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의 대회사,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의 격려사가 진행됐고, 김용익, 은수미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박원석, 심상정, 노회찬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등 보건의료노조와 함께 하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영상을 통해 보건의료노조 현장 간부, 조합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012년 산별투쟁 승리를 결의하는 이날의 자리에서 상징의식으로 지부장들의 카드섹션이 진행됐다. 우리의 요구를 담은 카드섹션이 펼쳐지자 조합원들은 기뻐하며 더욱 목소리를 높여 우리의 요구를 외쳤다.


한편, 총력투쟁 결의대회 전 오전 10시부터는 현재 보건의료산업 산별중앙교섭 상견례에 나오고 있지 않은 사립대병원을 타격하기 위해 대표 사업장인 이화의료원 타격투쟁을 전개했고, 총력투쟁 결의대회 후에 국회 앞까지 행진하고 민주노총 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에 참가해 민주노총 8월 총파업투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