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쌍용자 해고자 복직, 정리해고 철폐’ 범국민대회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리해고 철폐 범국민대회’가 1월 24일 오후 4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개최됐다.
금속노동자들을 비롯한 민주노총 조합원과 시민들은 서울역광장에서 서울광장까지 행진을 벌이며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을 외쳤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범국민대회에서 “박근혜정부가 비정규직 종합대책, 노동시장 구조개악, 공기업 구조개악, 공무원 연금개악, 민영화를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 분노한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이 땅 민중과 함께 강고한 단결로 맞짱을 뜰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유지현 위원장을 비롯해 강원, 대구경북, 경기, 서울, 대전충남, 인천부천지역본부 등 간부와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민주노총 61차 정기대의원대회

- 일시_ 2015년 2월 12일(목) 14시
- 장소_ KBS 88 체육관
- 주요안건_ 부위원장 및 회계감사 선출,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