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국립대병원은 노조가 요청한 5월 18일 상견례에서 특성별 중앙교섭 진행과 관련한 노사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5월 25일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의료기관과 함께 국립대병원 특성 요구를 걸고 대정부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민간,중소병원

민간,중소병원은 5월 3일 상견례를 통해 인천사랑병원 이왕준이사장을 임시대표로 선임했고 5월 17일 2차교섭을 앞두고 있다. 6월 15일 특성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노사공동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정부투쟁은 18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진행된다.


지방의료원

지방의료원은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노사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의료원연합회와 보건의료노조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지방의료원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이후 교섭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특수목적 공공의료기관

적십자사, 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 원자력의학원, 보훈병원 등 특수목적공공의료기관은 직제삭제, 부서외주화, 10% 인력감축 등 공공부문선진화 방침 철회를 촉구하며 5월 25일과 6월 22일 기획재정부투쟁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