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위해 공동연대활동 펼치기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보건의료노조와 의료산업노련 등은 지난 7월 26일 오전 7시 30분 한국노총 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보건의료인력법이 올해 국회에서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공동연대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양대노총은 보건의료인력법 내용과 제정 상황을 검토한 후, 보건의료인력법을 양대노총의 공동투쟁 의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공식당론으로 확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현재 보건의료인력법은 7월 24일 박원석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발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