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_00001.png


보건의료노조 8대 임원 선거에 단독 출마한 나순자 위원장·박노봉 수석부위원장·한미정 사무처장 후보가 94.8%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개표결과, 재적 조합원 49,804명 중 34,194명(68.7%)이 투표했으며 32,414명(94.8%)이 찬성표를 던졌다. 당선자들의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20171124_00002.jpg


나순자·박노봉·한미정 당선자는▲현장 인력문제 해결 ▲산별교섭 정상화 및 제도화 ▲대정부 교섭 확대·강화 ▲현장과 직접 소통 강화 ▲정책·교육 역량강화와 10만 조합원시대 개척 ▲보건의료 대개혁과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연대 등 6대 공약을 비롯해 전국 합동유세기간 현장에서 제안받은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 사업계획 및 정책을 확정, 공식출범식 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본부장 선거 당선자

· 최종진 강원지역본부장
· 백소영 경기지역본부장 
· 조혜숙 대전충남지역본부장
· 윤영규 부산지역본부장
· 최희선 서울지역본부장
· 염기용 울산경남지역본부장
· 원종인 인천부천지역본부장
· 박정원 전북지역본부장
· 양승준 충북지역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