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와 공약 협약 체결한 최문순, 김선동 후보 27일 당선


야권의 압승! 국민의 심판은 준엄했다.


어제 있었던 4.27 재?보궐선거에서 대부분 지역에서 야당이 승리한 가운데, 보건의료노조와 공약 협약을 체결한 최문순?김선동 후보도 당선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강원도지사로 출마한 최문순 후보는 강원도 내 보건소 및 보건지소 기능 강화 등 보건의료공약과 보호자 없는 병원 공약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순천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김선동 후보도 건강보험 보장률 90% 실현, 순천의료원과 순천산재병원의 시설 현대화와 예산지원 확대 등 보건의료공약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