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김선동 후보와 공약협약 체결


순천시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야권단일 국회의원후보 후보인 민주노동당 김선동후보는 4월 20일 오후1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보건의료공약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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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김선동 후보와,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 최권종 광주전남본부장이 참여했다.
김선동 후보는 이 날 협약식에서 ‘▲건강보험 보장률 90% 실현과 병원비 본인부담금 100만원 이하 ▲순천의료원과 순천산재병원의 시설 현대화와 예산지원 확대 ▲순천시보건소 기능 강화와 주민건강돌봄센터 설치 ▲순천시소재 병원의 응급실, 분만실·신생아실, 중환자실 강화 예산 확보 ▲보호자없는 병원 제도화로 간병부담 해소 ▲어린이 무상예방접종, 저소득층 노인의치 무상제공 등을 공동 보건의료공약으로 채택했다.

 

또한 김선동 후보와 보건의료노조는 공동 보건의료 협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선거에 최선을 다해 임하며, 선거 후에도 협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선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민주노동당은 창당 당시부터 무상의료 실현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국회에서 다른 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민들과 한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법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협약식을 위해 순천에 도착한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협약식을 마친 이후 저녁 늦게까지 노조 소속사업장인 순천산재병원, 성가롤로병원, 순천의료원 현장을 순회하면서 조합원들에게 협약 체결에 대하여 설명했다. 보건의료노조는 4월 21일,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와 ‘공동 보건의료협약’과 ‘보호자없는 병원 협약’을 각각 체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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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