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인력 부족 문제 해결!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 실현!

 의료공급체계 전면 혁신! 2012년 진보적 정권 교체 실현!

2011년 산별임단협 방침 확정

 

2011년 보건의료노조 산별교섭 및 투쟁방침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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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3월 30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간부?대의원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올해가 복수노조가 시행되는 첫 해이면서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조성된 정세에 공세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산별임단협 방침을 확정했다.


또한 임시 대의원대회 참가자들은 ‘4만의 총단결로 2011년 산별투쟁 승리하고, 2012년 진보적 정권교체를 향해 달려 나가자’라는 임시 대의원대회 투쟁결의문과 ‘진정한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을 위해 환자 본인부담금 인상을 즉각 중단하고, 의료민영화 정책을 폐기하라’는 지난 3월 17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방안에 대한 보건의료노조 특별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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