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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 23일 오후 전국에서 3000명의 조합원들이 세종정부청사로 집결, 기획재정부, 교육부, 보건복지부에 의료민영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폐기를 촉구하고 국립대병원의 공공성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의료민영화 정책 추진중단을 촉구하는 경고의 말뚝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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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앞으로 집결한 1000여명의 조합원들은 힘차게 2일차 출정식을 진행한 후 새누리당에 의료민영화 저지, 진주의료원 재개원, 가짜 정상화 대책 폐기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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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속초의료원지부 노조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가 24일 강원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5일 오후 2시부터 속초의료원을 비롯한 지방의료원에 대한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총력결의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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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진주의료원지부는 24일(목) 기자회견을 열어 진주의료원을 서부청사로 용도변경하기 위한 경상남도의 위법·부당한 예산편성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7월 18일 경남도는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에 진주의료원을 서부청사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비 83억원의  추경예산 편성안을 제출했다. 지부는 국고보조금이 투입된 진주의료원에 대한 용도변경은 불법이며 보건복지부 승인조차 거치지 않은 사항임에도 진주의료원을 서부청사로 활용하기 위한 예산부터 확정해 달라는 것은 황당한 주문이자 경남도의회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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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7] 24일 양대노총 공대위 결의대회에서 기만적 공공의료 정상화 대책에 맞서 투쟁하겠다고 말하는 정연준 한국원자력의학원지부장(좌) 이은희 파주병원지부장이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에서 대국회 요구서를 발표하는 모습(우). 보건의료노조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에게 요구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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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9] 세월호 참사 100일, 네 슬픔을 기억하라
세월호 참사 100일, 유가족들이 안산에서 시청까지 1박 2일 도보순례를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결의대회 후 4시부터 국회에서 서울시청 광장까지 함께하며 잊지 말자고,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녁 7시 30분부터 시청광장에서 ‘네 슬픔을 기억하라’문화제에 참가했고, 이후 유가족과 함께 광화문으로 행진하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대통령의 책임있는 자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