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파업’제일병원지부8일 현장복귀


‘이사장 일가 퇴진’과 ‘체불임금 해결’을 촉구하며 전면파업을 벌인 제일병원지부가 8일 <노사 안정화 조치 합의>를 했다. 조합원들은 이날 현장에 복귀했다.

병원은 현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원장단과 사무처장, 본부장이 사임하기로 했다. 노사는 추후 신뢰회복을 위한 교섭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