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별의 힘으로 인천성모병원이 제대로 된 병원으로”



보건의료노조는 9월 16일 오전 11시 천주교 인천교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인천성모병원의 극단적 돈벌이 경영과 노동․인권 탄압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천주교 인천교구를 규탄하고 사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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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집회에 앞서 아침 8시부터 인천교구에서 진행하는 사제단 연수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교구를 방문한 인천지역 신부들에게 인천성모병원 사태의 진실을 알리는 선전 활동을 했다.


한편 지난 7일 바티칸 원정투쟁에 나선 대표단은 18일 귀국할 예정이며, 귀국 당일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