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국제성모병원 진실 규명하고 공개 사과하라!



인천성모병원 집단괴롭힘과 국제성모병원 부당청구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높다.
보건의료노조 인천부천지역본부(본부장 이준용)와 인천지역 시민사회노동단체로 구성된 인천지역연대는 4/28(화) 인천광역시청 기자회견실에서 <국제성모병원 부당청구 및 인천성모병원 직원 집단괴롭힘>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150429_00001.jpg


인천성모병원은 집단괴롭힘 진실 규명하고 공개 사과하라!


기자회견 참가자들은“국제성모병원 부당청구에 대해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하고“국제성모병원의 모병원 격인 인천성모병원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번 사건의 배후자로 노동조합 지부장을 지목해 관리직원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해 업무시간에 찾아와 위압감을 주는 등 집단괴롭힘을 가했다”며“인천성모병원은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4/17(금) 이학노 인천성모병원장 등 집단괴롭힘을 가한 16명의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국가인원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4/23(목) 국가인권위 긴급구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