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책대의원대회 열린다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

 

2월 14일
- 의료공급체계 개편과 혁신을 위한 연속기획 워크숍 마지막 종합토론
- [정치토크쇼] 보건의료노조, 정치세력화 어떻게 할 것인가?

2월 15~16일
- 직종별 인력기준안 토론
- 보건의료노조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정기 대의원대회
- 보건의료노조 2012년 핵심사업 토론
- 보건의료노조 단결의 밤


보건의료노조 첫 정책대의원대회가 열린다.
보건의료노조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도봉숲속마을에서 정책대의원대회를 열기로 하고 정책대의원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책대의원대회가 기존 정기대의원대회와 다른 점은 보건의료노조 핵심사업에 대한 대의원들의 깊이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정책대의원대회에서 기존처럼 창립 기념식과 정기대의원대회를 진행하는 한편, ▲의료공급체계 개편과 혁신을 위한 연속기획 워크숍 마지막 종합토론 ▲정치토크쇼 ▲직종별 인력기준안 토론 ▲ 보건의료노조 2012년 핵심사업 토론 등을 진행한다. 이 속에서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의원들이 직접 고민하고 토론해 2012년 사업을 힘있게 결의하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올해 4월 11일 총선 승리를 위해 현재 보건의료노조 전국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통합진보당 가입 사업을 총화하고 ‘나순자?전종덕을 국회로’를 실현하기 위해 결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현재 보건의료노조는 정책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지난 1월 26일부터 지도부 현장순회를 진행하고 있고, 2월 2~3일 보건의료노조 중앙집행위원회?상무집행위원회?전국 사무처 간부 수련회, 10일 보건의료노조 중앙위원회를 거치면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될 보건의료노조 2012년 사업계획을 마련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