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남대의료원지부는?]

박근혜 자택, 서울역, 국회 앞 1인 시위 계속 진행
서울시장 선거 때 박근혜 그림자투쟁 전개


영남대의료원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한 5년간의 투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9월 5일, 낮 12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과 노사관계 정상화 위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나설 것을 촉구하며 투쟁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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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진 지도위원과 송영숙 부지부장은 국회 앞,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자택 앞, 서울역 앞 등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고,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근혜 그림자투쟁을 전개하기도 했다. 영남대의료원지부는 현재 ▲해고자 원직 복직 ▲노조 강제탈퇴 원천무효 ▲고용안정 ▲비정규직 정규직화 ▲생리휴가 폐지 강제서명 무효 ▲공정한 인사진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고 이후 투쟁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지부 홈페이지가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홈페이지에 들려 응원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보건의료노조 4만이 함께하는 투쟁으로 꼭 승리해요!


http://www.aza77.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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