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강원도재활병원지부’ 설립 총회 개최


올해 들어 세 번째 신규지부가 설립했다.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5년 강원도립병원으로 개원해 현재 재활전문 치료병원으로 운영 중인‘강원도재활병원지부’가 지난 3월 4일 설립총회를 열었다.

강원도재활병원지부 조합원들은“병원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초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최설아 지부장은“많은 사람들이 노조설립을 원했다. 그러나, 그동안 앞장서는 사람이 없어서 노조설립이 추진되지 못했다”며“나는 여기 모인 조합원들을 믿고 용기를 냈다. 이제 지부설립이 되었으니 조합원들을 위해 온 힘을 쏟아 일하겠다”고 했다. 

강원도재활병원은 165병상, 1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