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일자리혁명‧의료혁명이 시작됐다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5/4∼5, 5/9 투표 참여
조합원 여러분‘의료혁명’을 위해 투표합시다!  
심상정·김선동·문재인 대선 후보와 정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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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민중연합당,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정책협약 주요 내용> 


▲보건의료산업 50만개 일자리 창출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왜곡된 의료이용체계 개선   
▲국가의료재난 대응체계 구축, 지역의료 균형발전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건강보험 보장률 확대  
▲병원비 걱정 없는 사회 만들기 ▲의료민영화정책 폐기 ▲의료공공성 강화 ▲산별교섭 제도화 추진
▲보훈병원·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 성과연봉제 폐기 ▲노동기본권 전면 보장 등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4일 정의당 심상정 후보, 19일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21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 


촛불시민혁명 성과 이어 이제는 일자리 혁명! 의료혁명!

보건의료노조는 지난달 16일 5대 프로젝트 50개 세부과제 내용이 담긴 대선요구를 발표하고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대선후보들에게 일제히 발송, 수용여부를 확인하여 정책협약식을 추진해 왔다.


진주의료원 폐업, 메르스 사태 등 보건의료정책·법제도 중요성 부각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각 정당과의 정책협약식에서“촛불이 새로운 사회의 마중물이 되었다. 촛불 혁명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이루어야할 것은 일자리혁명, 의료혁명”이라며“진주의료원 폐업과 메르스 사태 등을 겪으며, 정책과 제도와 법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정책협약식을 시작으로 보건의료노조와 정당이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동자와 국민의 삶이 존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위한 한표!

돈보다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 노동자와 국민의 삶이 존중받는 민주주의가 바로 선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투표로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