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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자 지도위원이 3월 5일 오후 12시 10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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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3월 5일 오전 11시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통합진보당 당사를 방문한 나순자 지도위원은 서류심사를 통과하며 통합진보당의 첫번째 비례대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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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보건의료노동자 4500명 통합진보당 집단입당식이 거행됐으며 나 후보는 오는 13일까지 비례대표 후보 선거운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선거운동은 13일까지, 비례대표후보 선출 투표는 13일(수)부터 18일(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