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재개원’14만 주민투표 성사 위해 총매진!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지부장 박석용)는 5월 5일(화), 5월12일(화), 5월 26일(화)을‘진주의료원 재개원 주민투표’를 위한‘하루 1만명 서명 조직화의 날’로 정하고 경남지역 곳곳에서 집중 서명 운동을 벌인다.


20140513_00003.jpg



연고자 찾기 등 6/28일까지 14만명 서명 목표 달성 위해 총력 매진!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한 주민투표 서명 운동>에는 진주의료원지부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와 전국 지역본부에서 적극적으로 연고자 찾기 등을 통해 동참하며, 6/28일까지 총력 집중하여 14만명 서명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 매진하고 있다.


5월 5일(화)에는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을 비롯해 현장간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지역 80여 곳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가운데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한편, 진주의료원을 강제폐업시킨 홍준표 경남도지사는‘불법 정치자금 1억원 수수’와 관련 검찰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