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
환자존중,직원존중,노동존중 3대 캠페인 진행



2015년 보건의료노조는 환자와 보건의료 노동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로‘환자존중, 직원존중, 노동존중 병원 만들기 3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전 조합원의 참여 속에 3대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홍보 영상, 리플렛, 포스터 등을 제작해 전 지부 조합원에게 배포하고 조합원들의 이해를 높여 참여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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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건국대충주병원지부가 병원 로비에 3대 캠페인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조합원과 함께하는 3대 캠페인 그 첫 번째 사업으로‘3대 캠페인 4행시, 표어 공모전’을 진행해 현재 1천여 명의 조합원이 응모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이번주 마감을 앞두고 있다.


특히 보건의료노조 부산지역본부에서는 5백여 명이 참여하는 적극성을 보였으며, 사업장으로는 단국대의료원지부가 1백여명, 전북대병원지부와 상계백병원지부가 각각 50여명의 조합원이 대거 참여하는 모범을 보였다.


<환자존중, 직원존중, 노동존중 병원 만들기 3대 캠페인>은 ▲환자와 직원 모두가 안전한 병원 만들기 ▲폭언폭행 없는 따뜻한 직장문화 만들기 ▲밥좀 먹고 일하자! 근무시간 지키기 등의 내용으로 우리의 일터가 전쟁터가 아닌  미래를 꿈꿀 수 있는‘행복한 병원’으로 만들기 위한  보건의료노조의 핵심 사업이다.

2015년 보건의료노조 중앙과 현장에서는 2015년 산별 교섭을 통해‘행복한 병원 만들기’를,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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