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합의로 3월 17~18일 전화여론조사가 진행됩니다

4.11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야권연대 합의문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민생파탄과 부정비리로 점철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 심판, 민주주의와 평화회복, 노동존중?복지사회 건설이라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기 위해 오늘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에 합의했다. 양당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크게 단결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이번 4.11총선에서 범민주진보진영이 함께 하는 야권연대를 이뤄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거에서 공동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양당은 4.11 총선에서 야권단일후보로 함께 승리하고, 총선 이후 구성되는 19대 국회에서 양당이 합의한 [공동정책합의문]을 실천할 것이다.
2. 연대의 정신에 입각하여, 야권후보 단일화 방안에 합의한다.
3. 야권단일후보 경선은 100%여론조사 방식으로 3월 17일~18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 단 민주통합당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 후보등록 전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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