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조합원들과 공감지수 100% 이룬 러브플러스 캠페인 대단원의 막 내려

 

무상의료 실현! 병원인력 확충! 국민이 건강한 사회! 보건의료노조 러브플러스 캠페인 전국투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보건의료노조 러브플러스 캠페인 전국투어단은 6월 14일 서울에 입성해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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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올해 핵심과제인 병원인력부족 문제 해결과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 실현에 대해 조합원,국민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러브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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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플러스 캠페인은 지난 5월 23일 울산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지역에서 진행됐고, 캠페인,현장순회,정책토론회,열린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조합원,국민들과 만나갔다. 캠페인도 방송차를 중심으로 모자와 티셔츠를 맞춰 입은 러브플러스 캠페인 전국투어단이 ‘업다운송’에 맞춰 율동도 선보였다. 가는 곳마다 조합원,국민들의 호응은 기대 이상이었고 러브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할수록 보건의료노조의 요구가 소중하고 정당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런 공감을 토대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무상의료와 병원인력을 핵심의제로 부각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