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민중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
87년이후 최대 규모, 100만명 모여 보건의료노조 4천여명 참가


박근혜는 하야하라! 
가짜 권력과 가짜 정책에 분노한 시민들, 한 목소리로 ‘하야’ 를 외치다


11월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에는 분노한 시민들의 촛불이 빼곡했다. 보건의료노조는 4천여명의 조합원들이 운집, 박근혜 퇴진은 물론 의료민영화·국민건강권 파괴를 중단시키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각지에서 100만명 이상이 참가하여 87년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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