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사업계획 및 총선방침 토론을 위한 지도부 첫 현장순회 시작


보건의료노조 6대 지도부 첫 현장순회가 시작됐다.
1월 17일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 6대 지도부는 1월 26일 인천부천지역본부를 시작으로 27일 충북지역본부, 30일 전북지역본부, 2월 1일 부산지역본부를 현장순회 했고, 2월 4?6일은 경기지역본부, 7?8일은 울산경남지역본부를 현장순회 한다.

 

20120201_02.jpg 20120201_03.jpg


지난 1월 17일 이.취임식과 함께 임시 대의원대회를 진행한 보건의료노조는 그 자리에서 2012년 사업계획 현장토론안을 확정하고, ‘4만 조합원과 함께 현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희망대합창’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이.취임식 끝나자마자 현장순회를 시작으로 2012년 사업계획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이번 2012년 사업계획의 첫 핵심사업은 ‘4월 11일 총선’이다. 이에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뿐만 아니라, 보건의료노조 비례후보로 확정된 나순자 지도위원(5대 위원장)도 전국을 돌며 현장순회에 함께 하고 있다.

6대 지도부는 현장 순회 및 간담회를 통해 “이제 보건의료노동자의 노동기본권 확보와 국민건강권 쟁취를 누구에 의해서가 아닌 우리가 직접 하자”며 “통합진보당 비례후보 선출이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당원투표로 진행된다.

그래서 간부.조합원들이 2월 23일까지 통합진보당에 가입해야 한다”며 당원가입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