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가입 5,000명 돌파! 8,000명 향해 23일까지 당원가입 총집중


진보의 상징 ‘장미’가 매일 보건의료 현장에서 피어나고 있다. 나순자.전종덕을 국회로 보내기 위해 중앙부터 현장까지 전 간부들이 매일 밤낮없이 현장 조합원들을 만나며 당원가입 사업을 벌인 결과 현재 통합진보당 당원이 5,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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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나이트 현장순회 중인 김숙영 서울지역본부장과 간부들 ⓒ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병원비 걱정없는 무상의료를 실현하기 위해서, 이명박 정권의 의료민영화에 맞서 공공의료를 지키기 위해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건의료인력법을 제정하기 위해서, 고령화-핵가족화 시대에 간병문제를 사회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제도를 실현하기 위해서, 60만 보건의료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민주적.산별적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산별교섭 제도화, 노조전임자 임금 노사자율 지급, 복수노조 교섭창구 강제단일화 폐기, 필수유지업무 폐기를 위해서 보건의료노조 출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절실함이 지금의 결과를 낳았다.


앞으로 보건의료노조는 통합진보당 총선 비례대표 후보 선출 공고 전날인 23일까지 목표인 조합원 8,000명 당원가입을 위해 총집중한다. 조합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통합진보당 당원으로 나서면서 우리의 요구를 직접 대변할 국회의원 탄생이라는 꿈이 현실로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