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국제공동행동의 날 기자회견

“의료민영화 정책 폐기! 보건의료인력 확충! 진주의료원 재개원!”
국제간호사연대 “보건의료는 인권이다”



보건의료노조는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International Nurses Day)을 맞아 낮 12시부터 서울역 앞에서 국제공동행동의 하나로 ▲OECD 가입국가 평균 1/3 수준에 머물고 있는 간호인력 확충, 환자대비 간호 인력을 규정하는 인력법 제정 촉구 ▲공공의료 강화, 진주의료원 재개원, ▲건강보험 보장성 대폭 확대, ▲의료민영화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영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캐나다, 남아공 등 14개 국가의 간호사 및 보건의료노동자가 참여하고 있는 국제간호사연대(Global Nurses United)도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는 인권이다(Health Care is a Human Right)”라는 구호 아래 ▲공공의료 민영화 반대, ▲환자대비 간호인력을 규정하는 간호인력법 제정, ▲모두를 위한 건강권 보장 등을 촉구하는 공동 행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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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보건의료산업 5차 산별중앙교섭

5월 13일(화) 오후 2시
국립중앙의료원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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