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보건지부 총파업 42일차!
 “서울시 자치구는 고용안정협정 체결하라”


서울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센터 및 자치구 정신건강증진센터 노동자로 구성된 서울시정신보건지부 전면 총파업이 11월 16일로 41일차에 접어들었다.

단식, 철야 노숙농성, 자치구 순회캠페인 등 극한의 투쟁으로 22개 자치구 가운데 일부 자치구가 고용안정협약에 합의함으로써 전체 자치구가 합의할 수 있도록 돌파구를 마련하고 순회면담과 자치구 타격투쟁을 이어 가고 있다.   

서울시와 자치구청장과 보건소장, 정신건강증진센터 센터장은 42일째 차가운 거리에서 고용안정을 외치고 있는 정신보건 전문요원과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빠른 시일내 파업사태를 해결해야 한다. 

서울시 자치구는 고용안정 협정 체결에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