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마음이 있다’는 마인드프리즘 비정규직 정규직화부터…



보건의료노조 마인드프리즘지부 조합원들이 거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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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는 지난 16일 계약이 종료된 김미성 심리치유사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19일(월)부터 역삼역 1번출구 앞에서 다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김미성 조합원은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심리치유 활동을 해왔다.


마인드프리즘 직원들은 지난 해 12월 보건의료노조 마인드프리즘지부를 설립하고 비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화, 직원-경영진-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마인드프리즘 발전위원회 구성등을 요구하며 대한문, 역삼역 앞에서 1인시위, 다인시위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