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후보 그림자투쟁 서울에서 진행
광주.대전 거쳐 6일 서울에서 영남대의료원 문제해결 위해 보건의료노조 간부 집중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 및 노사문제 해결을 영남대의료원 실질적 주인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 촉구하는 그림자투쟁이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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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전개한 박근혜 그림자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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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6일 서울 올림픽체육관에서 전개한 박근혜 그림자투쟁

 

지난 7월 26일 광주 염주체육관을 시작으로 8월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거쳐 6일에는 서울 올림픽체육관에서 보건의료노조 중앙 및 서울지역본부 간부들이 함께 선전전 및 그림자투쟁을 진행했다.

 

그림자투쟁단이 나타나자 대회주최측은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뒷문으로 몰래 입장하던 박근혜 대선후보를 1m에 불과한 초근접거리에서 마주했다. 박근혜 대선후보 그림자투쟁은 9일 경북 김천, 10일 강원 춘천, 16일 인천, 18일 경기 안양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국회 및 박근혜 후보 집 앞에서 1인 시위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