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대국회 투쟁의 날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400여명 집결 국회 앞, 새누리당 앞, 보건복지부 앞 집결
진주의료원 재개원,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 등 현안 해결 촉구 의견서 전달
 

우리노조는 9월 12일(목) 진주의료원지부 조합원을 비롯 전국 300여명의 간부들이 참가한 가운데 9월 12일 하룻동안 국회, 새누리당, 보건복지부앞에서 대국회 대정부 상경투쟁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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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회 앞 결의대회, 복지부앞 결의대회, GNU국제 공동행동 기자회견, 새누리당사 앞 기자회견

상경투쟁 참가자들은 ▲진주의료원 정상화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제 1국 1공동행동 퍼포먼스 (국회앞) ▲국정조사 결과 보고서 국회 의결과 진주의료원 재개원, 보건의료인력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국회앞) ▲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 기자회견과 새누리당에 의견서 전달(새누리당사앞) ▲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 의료민영화 반대, 보건의료산업에 양질의 일자리 50만개 창출 촉구 결의대회(보건복지부앞) 등의 순서로 상경투쟁을 이어갔다. 

이 날 상경투쟁에서 참가자들은 진주의료원 재개원 과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새누리당과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 

상경투쟁의 자세한 후속기사는 보건의료노조 홈페이지bogun.nodong.org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