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건강한 사회’, 러브플러스 캠페인으로 앞당긴다

보건의료노조, 5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무상의료 실현, 병원인력 확충, 국민이 건강한 사회 보건의료노조 러브플러스 캠페인 전국투어' 펼칠 예정…창원에서 러브플러스 캠페인 시작


국민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건의료노조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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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5월 23일, 오후 1시,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강당에서 보건의료노조 러브플러스 캠페인 전국투어 발대식을 진행하면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보건의료노조 러브플러스 캠페인 전국투어 1?2일차는 창원과 진주에서 진행됐다. 1박2일 동안 경남지역 보건의료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 대시민선전전, 열린문화제, 현장순회 및 중식선전전 등 조합원?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보건의료노조는 러브플러스 캠페인 전국투어단은 “보건의료노동자가 앞장서고 국민이 함께 하면 무상의료는 반드시 실현된다”며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경기지역, 금요일은 인천부천지역에서 보건의료노조 러브플러스 캠페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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