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별현장교섭 승리! 4차 총파업조직 후끈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9월 29일 5차 중집‧지부장‧전임간부 연석회의에서 2014년 산별현장교섭 승리를 위해 10월 한 달 간 집중교섭을 진행하고, 타결되지 않을시 10월 29(수) 동시파업 전야제를 거쳐 30일(목) 2014 산별현장교섭 승리를 위한 4차 총파업을 결의했다. 전국의 현장에서는 집중교섭과 함께 조합원 결의대회, 로비농성 돌입, 단체복 입기, 부서별 집중순회와 간담회, 조출 및 중식선전전 등 현장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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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희의료원지부 중식선전전, 아주대의료원지부 천막농성 돌입, 한양대의료원지부 우중 선전전, 이화의료원지부 조합원 결의대회, 근복 대전병원지부 확대간부수련회,여의도성모병원 중식간담회, 서울성모병원 CMC 합동 선전전, 의정부성모병원지부 조합원 병동순회 (위에서부터)



아주대의료원지부가 10월 20(월)부터 천막농성에 돌입했으며, 22일(수) 경희의료원지부가 로비 철야농성을, 23일(목)에는 단체복 입기 투쟁을 시작한다. 10월 14일(화) 한양대의료원지부와 15일(수) 이화의료원지부 석식 결의대회에 이어 28일(화)에는 한국원자력의학원지부가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29일(수) 동시파업 전야제, 30일(목) 무기한 현장파업에 돌입한다.


보건의료노조는 현장교섭 승리와 함께 11월 1일 의료민영화 저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 대규모 참여를 위해 총력조직을 하고 있으며, 특히 사립대병원지부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공적연금개악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