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에는 분명히 음압시설 있었다”
진주의료원 공공병원으로 재개원하라!



보건의료노조와 경상남도 진주의료원 주민투표 운동본부는 6월 23일(화) 오후 2시, 진주의료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료원‘음압시설’현장검증 및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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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경남도의 진주의료원 음압시설 관련 자료 미공개, 공동 현장검증 거부 등의 행태를 규탄했다. 이어 경남도의 거짓과 진주의료원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경상남도와 기관장인 홍준표 지사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창원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