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보건지부 총파업 23일차!
10/26 조합원 23명 무기한 단식 및 전 조합원 철야농성 돌입!


서울시정신보건지부가 파업 22일차인 10월 26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 23명 무기한 단식 및 전 조합원 철야농성 돌입>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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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합의된 고용안정 협약서 이행 체결 ▲구청장협의회에서 의결된 정신보건사업의 현안과제 논의를 위한 노사 및 서울시자치구 협의체 가동을 촉구했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탈원화’정책에 맞는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 역할 강화 방안을 수립하고, 고용노동부가 서울시정신보건지부 파업사태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라고 주요 요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