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상숙 열사 17주기 보건의료노조 추모제
10월 29일(토) 오전 11시~12시 용인공원(용인가족묘지)


故 김상숙 열사는 1986년 부천세종병원에 입사한 뒤 노동자의 보다 나은 삶과 의료민주화를 위해 노동운동에 투신했다. 

그러던 중 위암말기 선고를 받고 37살의 젊은 생을 병든 자와 노동자들을 위해 살다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그의 열정적이고 희생적인 삶은 전국 병원노동자들의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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