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지역본부 본부장 후보 이봉우


 

local_cb.jpg 1985년 청주의료원 입사
1987년 청주의료원 노동조합 초대 사무장
1999년 청주의료원 3,4,5,6대 지부장
2008년 충북지역본부 5대 본부장 겸 지부장(현)
2011년 충북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현)
             민주노총 충북본부 운영위원(현)
             민주노총 대의원(현)

 

 



“처음처럼”마음을 다시 다잡아야 할 때

                                                     
이 봉 우 (현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 청주의료원 지부장)


충북지역본부 조합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6기 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후보에 출마한 이봉우입니다.
충북지역본부는 선거마다 본부장후보가 나서지 않아  본부비상대책대위원회체제로  출범하는 것을 이제는 정정당당하게  출마하는 풍토를 만들고자 합니다.
처음처럼  87년 힘들 때 노동조합을 설립하였던 초심으로 충북본부를
따뜻하고 활력이 넘치는 본부로 만들고자 합니다. 
더 따뜻하고, 정정당당한 조합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조직 확장,
조합원이 주체가 되는 활동, 보호자 없는 병원 만들기,
지역사회에 다가가는(공익성) 충북지역본부가 되겠습니다.
이제 오랜 조합 활동에서 마지막 기회로 열정과 사랑을 바치고자 합니다.
이번 6기 본부 집행부와 함께 희망 있는 현장,  바로서는 산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의료 공공성 강화로
희망찬 지역본부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처음처럼 조합원 중심의 노동조합!
노동조합의 활동은 조합원이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큰 힘을 이룰 수 있습니다.
현장활동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조합원 참여의 길을 높일 수 있는 충북지역본부가 되겠습니다.
정당한 요구 당당한 쟁취!
전임자임금금지,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공공기업 민영화, 의료영리화등
노동자들의 삶의 고통을 강요하는 정책들은 반드시 저지해야합니다.
노동자들의 근로조건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충북지역본부가 앞장서겠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의료공공성 강화!
한미 fta협상으로 인해 의료영리화가 표면화 되고 있는 현실속에서 국민건강권도 병원노동자들의 삶도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의료영리화 저지하고 나라가 책임지는 의료공공성강화, 무상의료실현을 위해 충북지역본부가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