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매각.축소이전 반대한다.
오늘 기자회견 개최 및 대책위원회 발족

 

현재 이명박 정권은 국립중앙의료원 매각.축소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이 10% 밖에 되지 않는 현실에서 공공의료기관을 확충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그럼에도 이명박 정권은 국립중앙의료원 매각.축소이전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위상과 역할 축소 ▲공공의료 훼손 ▲돈벌이 구조조정 강행 등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8월 18일, 14시 30분, 국립중앙의료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중앙의료원 위상과 역할 강화 ▲국립중앙의료원 국가중앙병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예산 지원 확대 ▲공공보건의료체계 구축 ▲고용안정 등을 요구하고 투쟁을 결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