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29일 희망단식 및 촛불문화제, 30~31일 3차 희망버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유성기업 직장폐쇄 철회! 교사?공무원의 정치탄압 중단을 위한 희망을 만드는 활동

 

오늘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의 희망단식이 17일을 맞이했다.

7월 25일 현재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연인원 475명이 희망단식을 벌였다.

매주 금요일마다 희망단식에 결합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7월 22일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 외 3명이 희망단식단에 결합해 22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단식농성을 진행했고, 29일에도 보건의료노조 간부들이 희망단식농성과 촛불문화제에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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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희망단식단에 함께할 조합원들은 보건의료노조(2677-4889)로 신청하면 되고 촛불문화제는 오후 7시 대한문 앞에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주 30~31일에는 3차 희망버스가 부산으로 모여든다.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희망버스 탑승신청이 2차 희망버스 때와 버금갈 정도다.

 

3차 희망버스에 함께할 조합원들은 각 지부로 연락하면 된다.